“안아달라·역겨운 문자 보내기도”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 책 썼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자신이 입은 피해 사실과 사건을 공개한 후 겪은 2차 가해를 직접 ..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원순에 대한 입장이 상식적이지 않다. 피해자 입장이기만 해서도 아니지만 가해자 입장에서만 서 있다면 그건 공정하다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놀랍기만 한 박원순의 성범죄와 그걸 옹호하고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을 보면 역겹다. 몹시 불쾌할 수 밖에 없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2차 폭력적인 사람, 정당의 지지자라고밖에 볼수 없다. 죽은 사람을 옹호하기만 해야 하는 것인가? 피해자를 도와주고, 걱정해줘야하는가? 피해자가 가만히 있자니, 이런 상황이 더 화가 난 것이겠고, 이런 문화가, 정치환경이 얼마나 더럽게 느껴지겠는가! “안아달라·역겨운 문자 보내기도”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 책 썼다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
시사窓/정치
2022. 1. 2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