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경찰간부, 男부하 허벅지 만지며 “넌 내 스타일이야, 날탱이” 해임불복 패소 품위 유지 의무 위반 해임 징계사유 모두 인정된다
어느 조직이나 모임이나 남여가 섞여있다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다. 아니, 동성애가 있는 걸 보면, 굳이 남여가 섞이지 않아도 발생될 수 있는 일이다. 게다가 계급 사회 문화면 더 그렇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위력을 사용하게 되니, 더 위험하고, 추잡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공권력이라 안전하고 공정, 정의로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오해다. 추잡스러운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모를 뿐이고, 누군가는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법적으로 처리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법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겠다. 공공연하게 대놓고 저러면 그나마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고 교묘하게 한다면 어렵거나 위험할 수도 있겠다. 살아온 환경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시사窓/사회
2022. 2. 2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