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심장 이식 후 사망 몸에서 나온 돼지 바이러스 세계 최초 유전자 조작 돼지 심장 이식 두 달 만에 숨진 환자 병원체 비염 폐렴 발열 돼지의 거대 세포 바이러스 DNA 발견
아직은 요원한 기술인가 싶기도 하고, 신의 영역에 잘못 손 댄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할 점이 있다고 본다. 그동안 연구해온 유전자공학이 공학으로 완전하게 작동할 줄 알았으나, 그저 현상만 보여지게 만든 아류의 과학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 보다는 오히려 죽이는 것 같아서 문제가 아닌가 싶다. 처음 수술을 했다고 할 때 새로운 세상이 열렸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대충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되고, 유전공학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기분이다. 어쩔 수 없는 수술에 동의한 것이겠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하게 된 것 아닌가! 수박 겉핥기 같은 기술로 생명 연장의 꿈을 꾼다는 건 어불성설이라 생각되고, 아직은 요원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돼지 심장 이..
시사窓/사회
2022. 5. 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