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잡 -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더잡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조동섭 옮김 간만에 읽은 그것두 순식간에 읽은 소설이다.(번역도 잘되었다. 읽기 편했다.) 빅픽쳐 작가가 적었다. 빅픽쳐는 영화로 봤는데, 그 작가의 소설을 보니 빅픽쳐도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재미지다. 있을법한 야생같은 세상의 한 단면을 봤다. 궁지에 몰렸을 때의 결정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거다. 좋아보이는 길이 때로는 함정일 수 있고, 쉽게 얻어지는 이익에는 큰 손해가 뒤따를 수도 있겠다. 지난 세월의 기억이 추억처럼 오버랩되었다. -------------------------------------------------장편 소설을 읽어본지 얼마이던가...직장에 다니면서는 영화 말고는 이런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직장 생활 중 있음직한 이야기, 상..
도서(책)/소설
2015. 9. 1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