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 놀면뭐하니 쇄신 들어간다! 이이경·박진주·정준하·신봉선 하차 유재석 빼고 다 바꾸나? 출연진 뿐 아니라 제작진도 새롭게 합류 젊은 피 새 얼굴 수혈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시류를 탄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늘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딘가에 함몰이 되어버리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 티키타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고민이 좀 필요해 보인다. 어디까지가 시너지가 되고, 어디가 걸림돌이 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다시 뻘짓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미 무한도전을 볼 때도 아이들이 점점 떨어져나갔고, 결국 나만 보는 이상한 현상이 만들어졌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놀면뭐하니를 보는 사람은 필자 뿐이다. 이걸 왜 보느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덕후나 충성 시청자나 이걸 보지, 다른 이들은 이미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다른 영상을 소비하고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려운 일..
창(窓)/연예窓
2023. 5. 1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