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유명 빵집의 빵속에서 터진 제습제가 나와 논란 33개월 딸이 먹은 빵에서 제습제 나와 경기도 화성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화성시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상태
품질관리는 어디나 중요하다. 특히나 음식은 더 그렇다. 못먹을 것을 만들어낸다면 어떻게 하나? 먹고 탈이 나거나 최악의 경우 병원에 가거나 죽기라도 하면 어쩔 건가? 음식물을 만들 때는 주의하고, 성실하고,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내가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한 번 이러면 더이상 가기 싫고, 또 다른 피해를 당하지 말라고 주변이나 어디든 알리기 마련이다. 이런 사고가 없을 수는 없으나, 그 대처방식에도 문제고, 소비자, 고객의 마음을 다치게 만든 것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식품도 그렇고, 공산품도 그렇고,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소비자 위주로 하되, 최선을 다해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겠다. 정말 실수였다면 더 공감이 갈 수 있게 처신을 했어야..
시사窓/경제
2021. 11. 2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