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타짜 한빛소프트, 어슬픈 작전에 회사 존패위기... “설마했는데…” 온라인게임 이벤트 조작의혹
옥션에서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었다. 그런데, 일부만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모두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었다. 컴퓨터로 하는 모든 일은 조작이나 유출이 용이하다. 그리고, 컴퓨터에서는 일부만이라는 이야기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안했으면 안했고, 했으면 한 것이지, 한 것 같다는 아닌 것이다. 컴퓨터는 1과 0만을 인식하는 디지털이다. 흑과 백을 논리로 사용하고 있는 녀석인 것이다. 이번 한빛소프트 게임과 관련된 사건도 마찬가지다. "에이카 온라인"이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최우수상, 이렇게 해서 탄 것이란 말인가? 이미 사건은 붉어졌고, 어떻게 해결하느냐, 한빛소프트의 대응에 한빛소프트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마도 이 작전을 기획한 분이... ..
시사窓
2010. 4.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