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목소리 떨리는 질문에 쫄거 없어, 난 직장 없는 실업자 (뭔소리?) 사용자들이 전향적인 임금 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뜻 원주시 기업도시로 서울F&B 원주 공장을 방문
희한한 스타일이다. 대통령이라고 다 근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헛소리 같은 농담이 웃길지 몰라도, 다시 보면 엉터리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광를 등에 입고, 중요한 자리에서 이것저것 휘둘러본 자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윤석열이 그렇게 말한다면 오히려 맞다. 정권의 압력에 뛰쳐나와야 했으니 말이다. 별의미없는 말만 주어섬기는 대통령이라니... 씁쓸할 거 같다. 인건비를 갖고 자꾸 싸우길래 대기업에 인건비가 전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8%라고 하더라”며 “임금 10%를 올려줘도 (생산비는) 0.8% 오른다는 것 이재명, 목소리 떨리는 질문에… “쫄거 없어, 난 직장 없는 실업자” 이재명, 목소리 떨리는 질문에 쫄거 없어, 난 직장 없는 실업자 전..
시사窓/정치
2021. 12. 18.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