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尹에 쓴소리 제가 문 닫아 걸고 하겠다 250만호 공급 좋은 입지에 빠르게 추진 민간에 혜택주되 공공기여도 받아낼 것 GTX 개통 예타 신속 압축 진행이 핵심 택시 면허관리 요금개편 추진
요즘 정치를 보자면, 뭘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그리 귀에 들어오지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딴짓 하면서 유익한 뉴스만 살짝 보고 있는 실정이다. 새 정부는 원래 그랬나? 하면서 오해하기 딱 알맞은 것 같다. 정치는 기술이다. 기술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국회에 즐비해있다. 실제로 돌아가는 건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고, 거기에 이름 올리는 건데, 그걸 경험해보지 못한 윤대통령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뭔가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모르겠지만, 원희룡이 나서서 답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해보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이걸 좋게 보는 이들이 적지 않은 건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혼자 언론을 상대하고, 국민을 상대하고, 야당을 상대했기 때문이고, 그걸 공격한 더불어민주당은 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
시사窓/정치
2022. 7. 2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