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웃고 LG는 울고”…스마트폰 실적 정반대... LG가 한발 늦었다.
글쎄, 삼성이 웃는 게 웃는 걸까? 반면 LG는 울지 않고 칼을 벼리고 있을 수도 있다.... 간만에 스머프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처음엔 뭔가 했다. 적응이 안되고,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파파스머프는 어디 간걸까? 고양이 아즈라엘, 가가멜은?) 그런데, 그게 LG의 옵티머스원 스마트폰 광고였던 것이다. LG는 삼성처럼 공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것 같다. 보통 삼성과 쌍벽을 이루며 동반 상승 효과를 봤던 LG였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다. 뭐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확대될 줄 잘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될 줄 몰랐다. 이미 해외에서 블랙베리나 PDA가 판을 칠 때, 우리나라에서는 명함도 못내밀던 과거 경험을 비추..
IT감각
2010. 10. 30.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