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안민석 ‘300조 비자금’ 답 안 해 김동연이 대신 답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3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 고소 취지를 설명 없는 비자금 무고죄 쫓아다니면서 시위나 하겠다
정유라는 애매하게 걸려들어서 조리돌림을 당했다고 보여진다. 최순실은 잘 모를 일이고, 박근혜도 잘 모를 일이지만, 어쩌면 정유라는 단순 피해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있다면 그 금액이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주요 원인이었는지 퍼센티지를 파악해봐야 알겠지만, 적지않은 금액으로 국민이 분노했을 것이고, 뭔지는 모르지만 최순실은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이다. 먹고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런 앙탈을 부리는 것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은, 그 때 시위에 참여했던 모든 국민들은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적어도 밥먹고 살 수 있게 못해줄 망정, 진실을 밝히는데에는 동의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왜 이런 사단이 났고, 국정농단이 도대체 실체가 무엇인지, 더..
시사窓/정치
2022. 5. 1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