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여론조사] 후보등록 전이라도 토론 65.6%‥배우자 검증 찬성 80.2% 후보 간 토론 뜨거운 감자 재밌는 싸움 구경이 국민이 원하는 것일 수도 언론은 부추켜야 주가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고 있으니, 언론도 알아서 기는 것 같고, 지지율을 말하기 꺼려하는 것이 언론의 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상하게도 야당이 잘나간다는 기사는 대충 얼버무리고, 여당이 잘나간다는 기사는 대서특필하는 것 같은 기분을 감출 수 없다. 원래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마도 언론은 물론이고 여론이 들끓는 이유와 같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이러다가 뒤집히거나,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뭐라 단정짓긴 그렇긴 하다. 기울어진 운동자에서 개념치 않고 잘 뛰는 선수가 있다면 더 돋보이지 않을까? [MBC 여론조사] 후보등록 전이라도 토론 65.6%‥배우자 검증 찬성 80.2% 다른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후보 간 토론을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도 물었는데 국민의 알권리 차..
시사窓/정치
2021. 12. 1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