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공약 무차별 난사 李, 제대로 기억이나 하는지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500% 높이고 세금 깎아주겠다 서울 부동산 공약 앞서 발표한 전국 311만 호 공급 공약만큼 현실성 떨어진다
문제다. 선심성 공약을 무차별로 난사하고 난 뒤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허수아비 같은 대통령을 우리는 경험해본 적이 있다. 적어도 애국심에 불타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해 뭐라도 할텐데, 노무현에 매몰된 분들이 정권을 잡으니, 하는 거라고는 과거사 정리나 하고 하는 것 없이 인기몰이나 하려는 걸 보고서, 이래서 좌파 대통령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 사실 그러고도 잘했으면 박수쳐줬을 것이다. 그런데, 뭘 했는지 알수도 없고, 뭘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청와대 근처를 산책하다보면 경비가 왜그리 삼엄한지 놀라웠다. 있지도 않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수많은 경찰 군인들이 온 동네의 출입 골목을 다 지키고 있다. 눈을 마주친지도 오래되서 아마도 얼굴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생각됐다..
시사窓/정치
2022. 3. 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