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김희철 "초심 찾겠다는 말은 빼겠다" 데뷔 18주년 맞은 소감 나는 꽃이니 너희들은 언제나 함께있는 꽃잎이 되어라 한 20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도움 되고 싶었다
참 좋아하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 시청자로서 보는 것에 한계는 있지만, 싫지 않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중 1인이다. 예능에서 봤던 것도 있고, 다양한 활동을 본 것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건 누구나 비슷할 것이겠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그냥 좋은 거다. 싫어하는 연예인? 그냥 싫은 거다. 그냥 느낌이다. 얼굴일 수도 있고, 행위일 수도 있고,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게 진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고, 연기일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첫 느낌, 기분을 유지하기도 하고, 가끔 뒤집기도 한다. 얼추 30년 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김창완이다. 산울림이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름 당시에도 철지난 앨범을 사러 다닌 기..
창(窓)/연예窓
2023. 3. 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