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이 들춘 통일교 日 반사회적 종교 제재를 목소리 통일교 피해 사례와 정치권과의 유착 의혹 연일 불거지며 부정적 인식 통일교에 빠져 영감상법 문제로 흩어졌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통일교의 사이비 교리를 믿고 따르는 이들이 역시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갑작스럽게 아베가 총격으로 죽은 뒤에 반사회적 종교라고 제대로 알려지게 되어 다행스럽다 생각된다. 통일교가 가정을 해체시킨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공연히 알려진 일이다. 그걸 가리기 위해서인지 국제결혼을 시키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살게 되는 이상한 결혼을 하고 있는 사이비종교인 것이다. 어제 방송을 통해서 본 한학자 교주의 말을 들어보면 무척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문선명도 무척 이상한 사람이었고, 교주 사후에 그저 부인(?)이기 때문에 물려받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뭘 알까 싶기도 하지만, 사이비 종교가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 복종시켜서 돈을 뜯어내는 것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
시사窓/사회
2022. 8. 3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