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 남는게 없다? 치킨 프차 본사의 반전 영업이익률[왕개미연구소] 기승전 치킨집 치킨집을 차리느니 차라리 티맥스(오토바이)
참 놀라운 일이다. 이게 경제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도 있고, 돈은 따로 버는 선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어쩌면 진리 같은 상황이다. 아무리 뼈빠지게 일해서 팔아봐야, 배달하면서 비용 빠지고, 프랜차이즈 본사만 배를 불려주는 이상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황당하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상식적인 이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건 아마도 같이 망하는 것이지, 함께 잘살아자 보자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실재로 일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주는 선순환되는 경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이러다가 다 죽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벌어서 자기 배만 두드리다가는 큰 손해보는 날이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먹는 장사 남는게 없다? 치킨 프차 본사의 반전 영업이익률 [왕개미연구소] 이경은 기자 입..
시사窓/경제
2022. 4. 1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