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책방향 윤대통령과 국회의 역할 중대재해법 주 52시간 근로제 등 과도한 규제 한국의 기업 유치 장애요인 작용
사실 우리나라를 낀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라기 보다는 옛부터 전세계를 누비며 기염을 토하는 나라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견제를 받으면서 심각한 타격을 겪고 있겠지만, 나름의 고육지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가 일부 국가의 소매업체를 문닫게 만드는 상황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큰 흐름으로는 어렵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준 것이 미국인 셈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같이 죽자는 건지, 같이 살자는 것인지 셈법이 복잡한 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낀 나라다. 미국도 시장이고, 중국도 시장이다. 전세계를 시장으로 삼아야 할텐데, 이쪽에 붙기도 저쪽에 붙기도 득실이 발생되어 곤란한 상황..
시사窓/국제
2024. 3. 20.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