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리,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는 말고 [논객 삼호어묵의 시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은 하지 말기 적폐 청산 국민을 갈라치기 하지 않기 이 나라의 안녕과 미래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
논객이 많다. 그렇지 않겠는가! 정치는 엉망인 것 같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 반대측에서 바라보던 국민들의 생각이 점점 바뀌는 것이었겠다. 그래서 논객들의 말 한마디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국민들이 있는 것이겠다. 그리고, 틀린 말도 아니라서 공감하는 것 아닌가! 희한하게도 정권교체가 되어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되는 걸 보면 그리 기대할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용비어천가를 불러 재끼는 문빠들을 보면서, 가만히 있기도 애매한 것이겠다. 차마 ‘우리 여리’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5년 동안 당한 울분을 담아 딱 한마디만 똑같이 돌려주겠다. 민주당이 발작하는 거 보니까 윤석열 당선인,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아 시원하다, 이 맛에 여당 지지자 하는구나 “우리 여리,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는 말고…..
시사窓/정치
2022. 3. 30.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