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尹-李 갈등 봉합? 청년·중도 무시하면 또 터질 것 [한판승부] 노+극보수로 구성된 선대위 승리 아닌 패배의 길 尹-李 갈등 실상은 올드극우와 청년중도 싸움 인사 쇄신 윤석열 과감히 ..
국민의힘이 전열을 정비하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고, 외부에서도, 여당에서도 상황을 관망하는 분위기이다. 정치 싸움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기를 알고 있긴 하지만 여당의 큭큭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남의 나쁜 일이 자신들의 이득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쨌든 하태경이 우려하는 것은 해결된 것으로 보여지고, 윤석열과 이준석이 같은 색 티를 입고 언론과 거리와 지지자들에게 나선 것은 분위기 반전으로는 아마도 최대의 관심을 받아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은 어떤 반전을 만들어낼지 고심일 것이다. 아마도 물고 뜯는 험악한 분위기에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상황이라 사과를 마구잡이로 하고 있는데,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
시사窓/정치
2021. 12. 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