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건 안 되는 탄핵안까지 이런다고 ‘대장동’이 덮이나 더불어민주당이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 169석 민주당 단독으로 얼마든지 통과 과잉 행동은 이재..
탄핵을 하자고 친다면, 된다면 다행이지만, 만일 불발되면 후폭풍이 심각해질 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전국민의 절반 정도가 미쳐 눈이 돌아가고, 애들을 들쳐업고 길거리로 나서야 가능할텐데, 그런 작전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할 시에 후폭풍을 더불어민주당이 감당할 수 있을까?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제대로 한다면 집권이든 아니든 지지해줄 것이고, 아니라면 뻘짓 한다고 오히려 욕하지 않을까? 그래서 내부에서도 불안할 거다. 대장동이 덮이려나 기대하면서 이재명이 띄운 것으로 보여지는데, 자칫하다가는 더 힘든 상황을 만들어, 같이 죽는 개미지옥이 될 수 있다. 법을 만지는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고, 쪽수를 믿고 설치다가 폭망하는 모습을 역사에 남기고 싶은 건가? 정치가 어렵다. 총을 들고 폭정을 한다 하더 결국 망..
시사窓/정치
2023. 2. 7.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