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랑캐 격퇴해야 非明 체포안 부결뒤 사퇴 거론 66분 기자간담회서 정부 성토 강도-깡패 날뛰어 담장 있어야 생각 다른 사람 많아 한동훈 판사 앞에서 하라 비명계 기소 이후 논의
이재명은 과연 어느 나라 사람인지, 하는 말이 독하다. 그래야 야당 대표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당이 되면 이런 말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있다. 이렇게 되면 야당 대표는 물론이고, 대통령 자리를 노리기에도 어려워보이는 것이 안니가 하는 생각이다. 깡패, 오랑캐, 강도? 정치인이 해야할 말인가 싶지만 서로를 향한 판단이라면 자리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달라진다고 보여지고, 앞으로의 정치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야당대표를 여당에서 공격한다는 프레임을 만드는 노력을 무척 하고 싶어보이는데, 그건 앞뒤가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굳이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이전부터 이미 포위망에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말 만들기 좋아하는 정치인이 쉽게 국민을 호도..
시사窓/정치
2023. 2. 24.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