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열풍에 태국서 학폭 줄줄이 폭로 인기 배우도 사과 학창시절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글로리 타이 폭로 릴레이 OTT 콘텐츠 스트리밍 순위 집계사이트 패트롤
안면이 있는 배우의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그게 아니라, 태국에서 난리가 난 모양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문제가 됐고, 그걸로 여럿 정리가 되기도, 더 악화되기도 하고, 문제가 우후죽순처럼 붉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과거의 청렴결백한 생활을 한 사람이 연예계에서 더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고, 그런 것을 이슈화 시켜서 자정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릴 적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좋겠다. 모두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상대적인 것이라 경중을 감안해야 할 것이고, 악의적인 대응이나 잘못된 반응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걸 장려할 수는 없겠지만, 과도한 문제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또다른 문제라 생각한..
창(窓)/연예窓
2023. 1. 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