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김은혜 유승민에 53대45로 이겨 인천 유정복, 울산 김두겸, 경남 박완수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
유승민은 점점 갈곳을 잃어가고 있다. 아무래도 국민의힘 내에서도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정치인을 뽑기 때문일 것이다. 물갈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옳을 것이라 생각한다. 구태의연한 인물은 그냥 뒷방에서 조언하는 정도의 역할밖에 할 일이 없을 수도 있다. 다년간 해온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 때인 것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술도 살리고, 부대도 터지지 않게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후진 양성을 위해 미리 자리를 비워줬어야 하는데, 또 나서서 깝쭉댄 것을 보면 안타깝다. 바뀐 세상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졌다고 봐야 한다. 이해찬을 보면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홍준표를 ..
시사窓/정치
2022. 4. 2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