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욕한 시민 차 쫓아가 '똑똑' "범죄다, 조심하라" 경고 곁에 있던 유세단원들도 차량 탑승자에게 "영상찍었다"고 경고 길막혀서 짜증난 시민에 떼거지로 몰려가 위협
이재명은 형수님께 상스러운 욕설 뱉어낸 것으로 만천하에 쪽팔렸던 정치인이다. 아마도 아직도 그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를 일이다. 울면서 사과를 하는 것 같았지만, 그게 사과인지, 인정에 호소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하는 욕은 문제가 되지 않고, 듣는 욕은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들은 이재명의 의외의 대처를 보고 황당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운전자도 황당했을 것이다. 욕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차가 막히니까 열받아서 뱉어낸 "신음" 정도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걸 굳이 찾아가서 차문을 두드리고, 말을 뱉어낸 것은 그리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꼬장꼬장한 할배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이재명, 욕한 시민 車 쫓아가 '똑똑'…"범..
시사窓/정치
2022. 5. 1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