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그나마 항일 극일 인사로 보여진다. 향후 어떻게 바뀔지, 어떤 속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일본의 입장이나 대한민국의 입장을 균형있게 말하고 있는 인물 중의 1인이라 생각한다. 물론 좌편향, 우편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어쨌든 일본의 반응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또한 대한민국의 입장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의적이다. 어쨌든 내용으로 봐서는 일본의 이면적인 입장이 무엇일지 뻔해보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득은 취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우선,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적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이미 일본 관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건, 극일, 항일 단체들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이..

시사窓/국제 2023. 3. 17. 10:38

대한독립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암담하면서도, 민족의 명맥이 끊겨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살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광복이 있었고, 대한독립이 이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최근 일본의 경기침체로 1인당 GDP도 우리나라보다 떨어졌다고 하니, 통쾌한 일이 아닌가 생각되면서도, 더 잘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어나서 잠시 여유롭게 지내다가 오전 9시가 되어서야 국기를 게양했다. 너무 늦었나보다. 그래서 구글링을 좀 해봤더니, 국기를 매일 게양하는 경우라면 7시에 게양한다고 한다. * 국기를 다는 시간 국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단다. * 국기를 매일 게양·강하하는 경우 - 다는 시각 : 오전 7시 - 내리는..

시사窓/사회 2022. 8. 15. 09:43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집단이 있다. 그건 일본이다. 역사왜곡을 자신들의 민낯을 가리기 위해 가부끼같은 화장으로 쳐발라놯다. 그래서 자신들도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것을, 전세계에서 그들 빼고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들은 반성을 하지 않고 역사왜곡에 심취해있는 것이다. 이시대에 역행하는 코미디, 세계를 향한 사기가 아닌가 싶다. 마침 다행인 건 일본 빼고 다 안다는 것이다. 역사왜곡 없이 반성을 했다면 적어도 인간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과 대조되는 후진적인 비양심적인 추태다. 일제강점기 그린 ‘파친코’ 전세계 호평… 日 “완전 허구” “사기” 입력: 2022.03.25 19:00 수정: 2022.03.25 19:00 조선인 이민자가족 이야기 애플,..

창(窓)/연예窓 2022. 3. 27. 18:26

책제목 : 한 권으로 읽는 일제강점실록 저자 : #박영규 가슴아픈 역사를 한권으로 읽어봤다. 학교에서 몇년간 배웠던 내용을 다시 훑어 속사포로 읽어내는 기분이었다. 많은 분들이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치열하게 싸워내신 역사를 한권으로 읽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지만 독립은, 해방은 무척이나 길고 힘들었다. 다행히 봄은 왔고, 우리는 그들의 봄을, 빚내어 즐기고 있나보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통합되기 전에 상하이정부(이동녕),한성정부(이교헌,윤이병),노령정부(이상설,이동휘)가 있었고, 이름만 있는 4개정도의 임시정부도 있었다 한다. 안창호 발기로 조직된 신민회가 만주독립기지 건설위해 만든 군사학교,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조직적인 무력항쟁의 역사를 들어보았다. 윤봉길: 샹하이 ..

도서(책)/인문 2020. 3. 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