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도 힘실은 자영업자 손실보상…이르면 3월 지급 재정당국 부정 입장 고수 문 대통령 교통정리 민주당, 27일 의총에서 이견조율 계획 당내선 비례지원·정액보상 '투트랙' 거론
오랜만에 등판하신 문통께서 묵직한 한방을 실어주었다.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뒷방 늙은이로 나앉아 있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있지 않나. 아쉬운 게 있다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막을 상황이란 것이다. 차라리 차기에 대통령을, 정권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란 생각도 들 정도다. 아마도 재정이 바닥나며, 가난한 정부,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실을 보장한다 해놓고 또 얼마 안되는 걸로 생색은 내지만 실효는 없는, 경기만 부양하면 될 짓을 하는 것이다. 정부가 뭘 건드려서 잘되는 꼴을 못봤다. 주택정책이 그랬고, 경제가 그랬고, 코로나가 그랬다. 자화자찬에 자뻑은 또 얼마나 심한지, 공이란 공은 모두 돌려대고 있으니... 역사의 평가가 심하게 엇갈릴 거란 생각이다. 어려워도 열..
시사窓/정치
2021. 1. 26.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