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해외 사례 누구나 탈 수 있는 택시를 향해 '미국과 일본'장애인들만 위한 제도라고? "우리 모두를 위한 것" 예산 편성 등 중앙 정부 역할 크게 요구 돼 전장연 지하철 휠체어 시위
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고,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 것이 방향성이라는 것을 알겠다. 그리고 좋은 세상,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출근길 지하철 '휠체어' 시위는 사회질서를 깨는 불법 시위가 벌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긍정적인 시위를 한다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지해 줄 것이다. 하지만 엉터리 같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말하고 요구하고 있는 태도를 보는 시선은 그리 좋지 못하다 생각한다. 어떤 방식으로 전장연의 권리를 주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출근길 지하철 '휠체어' 시위가 아닌 정당하고도, 효과적이며, 적대적이지 않은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했다더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실정에 맞춰서 어떻게..
시사窓/사회
2023. 1. 2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