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죽은 사람한테 시비를 걸어봐야 걸리지도 않을 거라. 그래도 계속 시비를 걸고 싶은 게 민심이라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보면, 천벌 받고 죽은 거라 볼 수 있다. 잘 살았겠거니, 호의호식한 것도, 행복한 것도 아닐 거라. 그래도 부하가 치밀어오를 거라. 그런데 죽어도 해결되지 않을 걸 우짜나. 그렇게 역사는 흐르는 거라. 세상은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거라. 위원회는 4일 낮 12시쯤 청남대 산책길에 설치된 전두환 동상에 가시 철선을 감았습니다. 톱질 당한 전두환 동상 이번엔 철선… 5·18단체 "동상 철거를" 입력 2022.06.04 16:11 충북 5·18단체, 동상 철거 요구 퍼포먼스 한때 청남대 관리사업소와 실랑이도 2020년 11월 19일 청주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동상이 훼손된 ..

시사窓/정치 2022. 6. 6. 10:07

이준석이 이재명을 까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것이겠다. 뭐라도 잘 돌아가려면 반대팀을 흑색선전할 필요도 없겠지만, 쓰잘대기 없는 헛소리를 드러내놓고 있다면 한번 씹어줘야 조심할 거라 생각한다. 이재명이 또 TK에 갔다가 전두환 운운하며 칭송하고 있다는 건 아마도 그가 민주당 당적이 아닌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아무리 자신이 살던 집이 후지다고 그걸 무시해서 근본을 속이려 들면 되겠나? 더불어민주당이 제일 싫어하는 인물 중의 한명인 전두환을 운운하는 건 아마도 치매 증상과 별다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뻔뻔한 일을 해내는 더불어민주당은 아마도 당적이라고 해야 하나 색깔이라고 해야하나... 투명, 무색무취로 만들려는 전략이 아닐까? 뻔히 보이는 속내..

시사窓/정치 2021. 12. 14. 13:58

엉터리같은 정치가 펼쳐져 난리법석이다. 이러다가 아주 굿판이 벌어지지 않을까? 심상정은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야당이지만 여당이기도 하고, 여당도 아니지만 애매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희한한 인물이다. 그래서 연못을 분탕질하기에 충분해서, 요주의가 필요하다 본다. 판단이 기울어져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보는 눈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주긴 하는데... 그리 좋지는 않다. 글쎄... 정치를 장난처럼 하는 것 같아 아쉽다. 예전의 그녀가 아니다. 이미 뭔가 변질됐다고 생각된다. 심상정 "이재명, 文정부와 차별화하려다 국민의힘 후보 될 듯" "전두환 경제 성과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일갈 m.nocutnews.co.kr 20대 대통령:국민의 선택 심상정 "이재명, 文정부와 차별화하려다 국민의힘..

시사窓/정치 2021. 12. 12. 20:44

인생 무상이다. 남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젊든 늙든 순식간에 생과 사로 나뉘게 되는 것이 허무한 인생일 것이겠다. 어떤 일을 했든,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든, 욕을 먹었든, 칭찬을 들었든 아무것도 상관없이 닥치고 사망인 것이겠다. 뭐라 해도 곧 잊혀지고, 사라지지 않을까? 교훈을 줄 수 있겠다. 저렇게 살다가 욕먹는구나! 어쩔 수 없이 착하게 살아야겠다 정도면 그나마 낫겠고, 저러고도 잘 살다 죽는구나 생각한다면 반면교사 오류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이젠 책이나 뉴스, 술자리에서나 회자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뺨을 때려보거나, 욕이라도 해보고, 돌이라도 던져봤으면 아쉬움이 없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과거를 다 지고 죽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사형을 당해도, 그냥 죽을 뿐, 아무런 책임..

시사窓/사회 2021. 11. 25. 14:35

유언비어는 위험하다.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것도 있지만, 가만히 뒀다가는 위험해지는 것도 있다.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뒤흔드는 유언비어는 주의해서 다뤄야 할 일이겠다. 화이자로 혈액함이 생겼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여기저기 갖다 붙이면 무슨 일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아닐까? 쓸데 없는 유언비어를 만드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믿는 사람들의 상식도 안타까운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질병청이라는 정부 기관에서도 엉터리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곳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코로나를 이렇게까지 벌려놓았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왜 그랬을까? 정치적인 의도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재갑 "전두환 화이자 혈액암? 가당치 않다" ■ 방송 : CB..

시사窓/사회 2021. 11. 25. 09:10

그렇게 역사는 흐르고 있고, 책임을 질만한 인물이었다면 이미 졌겠지. 이제 겨우 의외의 죽음으로 역사적인 화해나 해결, 심판을 기다렸던 분들의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났다.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야 이 세상의 이치인데, 뭔가를 끊고 맺는 일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은 의무일 수 있는데,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았나 보다. 아마도 잘못된 군대에서 만들어진 사고가 그를 평생 지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고지식한 어르신들이 세상이 바뀌어도 과거의 영화에 푹 빠져서 정상적인 시대정신에 발맞추지 못하고 사는 것을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천하를 호령하던 사람이 대한민국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 마저도 오점으로 다 빛을 보지 못하게 만..

시사窓/사회 2021. 11. 24. 09:43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다. 아무리 쥐고 엤으려고 해도 인력으로는 천륜을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이겠다.

시사窓/정치 2021. 11. 23. 12:02

이상하다 보였었는데, 결국 사망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들을 손아귀에 쥐고 있었던 것 같고, 결국 속죄는 하지 못하고 가버리게 된 것 같다. 이런 상황도 황망하다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 아니겠나! 아프고 나쁘고 아쉬운 역사는 사라지고, 새롭게 좋은 역사가 펼쳐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속보]전두환,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두환 전 대통령(90)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다. m.nocutnews.co.kr [속보]전두환 전 대통령,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2021-11-23 09:57 전두환. 박종민 기자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두환 전 대통령(90)은 이날 오전 ..

시사窓/정치 2021. 11. 2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