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인천 건축왕 사기죄 법정 최고형 징역 15년 선고 450억 원대 전세사기 혐의 공범들에게도 4~13년 징역 선고 사기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 자금 횡령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
뉴스기사를 보다보면 헷갈린다. 구형인지 선고인지가 그렇고, 구속, 불구속도 헷갈리고, 무죄, 유죄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벌금은 내지만 무죄다, 유죄지만 형을 살지 않는다 등등 일반적인 상식으로 들어보면 잘 모르는 것들이 많다고 본다.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잘 살펴보게 된다. 그리고 그 선고나 판결에 따른 영향도가 뭘지, 향후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등등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끝나는 건 없는 것 같다. 게다가 정치인과 관련이 있다면 더 그렇다. 사이비종교가 관련된 재판 결과를 봐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법적으로는 판단이 있었지만, 서로 자신이 이겼다고 하는데, 그건 이긴 건지, 정신 승리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줄줄이 엮여서 잡혀들어가거나, 누구는 들어가고, 누구는 피하고, ..
시사窓/경제
2024. 2. 1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