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정형돈 옥탑방 이혼하고 생각나 사실 좋아했다 울컥 애틋한 마음 고백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 전에 형돈이랑 한 프로그램 누나가 나를 많이 아꼈다 예능이 너무 무서웠다 도저히 적응..
'옥탑방 문제아들'은 좋아하는 예능, 교양 프로그램이다. 물론 퀴즈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나, 모르는 것들을 어디서 줏어모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만 하고, 퀴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츄에이션이 재밌는 것 같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면 무척 재밌다. 그리 좋아하지 않더래도 매력을 뽐내고 가기도 하는데, 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다. 퀴즈도 재밌고, 그걸 유추해내는 방식이 인간적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 걸 어떻게 맞췄지? 하며 놀라기도 한다. 여러가지 구멍을 만들어내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 살짝 들어가 있는 게스트의 매력발산 타임도 재밌다. 이번엔 조혜련이다. 조혜련은 원래 그냥 좋아하다가, 애틋한 마음이 생긴 연예인 중의 1인이다. 일단 기독교인인데, 뒤늦게 믿어서 신앙생..
창(窓)/연예窓
2022. 7. 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