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보네스티, 집을 삼켜버린 황당한 수맥...(사진비교)
헐... 블랙홀이라 해서 뭔가 하고 봤더니, 놀라운 사진이다. 처음의 건물이 멀쩡한 사진부터 시작했다면 더 놀라웠겠지만 이 사진만으로도 지반침하가 진행되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살짝 분석해보면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창문이 없어지고, 나무 옆으로 더 많이 무너진 모습이다. 목숨을 건졌으니 망정이지, 순식간에 훅~ 갈뻔 했다는 일촉즉발의 황당상황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걸 수맥이라고 한다. 뭔가 외부요인에 의해 수맥의 흐름이 바뀌어서 지하 어딘가에 큰 물길이 생겨버린 탓이 아닐까? 저것 말고도 여러 곳에서 유사 사건이 발생되고 있는 걸로 봐서 안전한 곳에 집을 잘 짓는 건 중요한 일이겠다. 성경에도 반석위에 새운 집과 모래위에 새운 집을 비교한다. 아마도 저건 모..
그거 아니?
2010. 12. 5.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