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5·9호선 출근길 시위 재개 광화문-국회의사당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하며 출근길 시위 법인세 종부세 장애인 예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출근을 대중교통으로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멀쩡한 지하철이 사고도 아닌 사고로 운행되지 않는 것은 너무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침 6호선을 이용하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전장연이 다른 지하철로 시위를 이어갈 거라 생각되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잠시 뉴스에서 지나가다 봤다. 이벤트라고 생각하기에는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근, 퇴근을 했다면 좋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출근 길을 막고 있으니, 직장인으로서는 환장할 노릇이다. 장애인들이 모여서 저러고 있다면, 비장애인도 모여서 저런다면 어떨까 싶다. 공정과 상식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장애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게 문..
시사窓/사회
2022. 8. 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