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공무원 유족,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도 고발키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해경에 ‘자진 월북 수사 방침’을 내렸다는 의혹 피살된 공무원 이대준씨 북한군 시체 소각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 놀랍게도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지 않고 그냥 죽도록 내버려뒀다는 것이다. 그것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말이다. 그렇게 욕하던 국민의힘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아우성이다. 세월호 참사를 정부의 탓으로 돌렸던 더불어민주당, 당시 야당에서 나불나불 거렸기 때문에 정권교체까지 일어나지 않았나? 그랬던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그것도 공무원을 북한군이 총살하고, 화형하도록 내버려뒀다는 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니었나 싶다. 관련자가 누군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관련자가 점점 나타나는 것 아닌가 싶고, 법정에 소환되어 명백하게 밝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한민국을 믿고 살아가야할 국민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아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시사窓/정치
2022. 6. 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