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해외 무역이 각광받던 시절도 있었다. 상사에 다니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그 곳에서 싸고 좋은 물건을 들여와서 브랜드 붙이고,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곤 했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래서, 일부 무역회사는 거의 손안대고 코푸는 손쉬운 방법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었다. 하지만 영원한 건 절대 없는 세상이니 만큼 이제는 누구나 수입 물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세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좋기도 하지만, 오히려 모르는 것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도 있다. 긎 중에 하나가 관세다. 물품이 좋지 않고, 생각하고 다르다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국내 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마켓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들, 식품, 서비스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 하나 체크해..

시사窓/경제 2024. 4. 9. 17:52

쿠팡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제품 품질은 다른 쇼핑몰과 다르지 않다. 그저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서 반품도 하고 교환도 해봤다. 다른 쇼핑몰보다 편리한 거다. 그러니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겠나? 구독료? 그냥 낸다. 왜냐하면 계속 사용할 거라는 결단이다. 이건 카드사와 연결된 혜택도 없는 것 같고, 그저 열심히 사용할 뿐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쇼핑몰들이 있어왔나? 그런데 쿠팡의 횡보는 별흐럽지 않지만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마침 고객유출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 고객정보 털리는 거야 얼마나 자주 있었던 일인가? 쿠팡이 아니어도 이미 알려졌다고 생각한다. 그게 맘이 편하다. 그런데, 안전하다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 누가 어디서 왜 어떻게 그렇게 하게 된 사건인지 ..

시사窓/경제 2023. 3. 21. 08:21

이렇게 해서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과한 업무와, 저임금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해 주려는 의도인가? 궁금하다. 쿠팡 본사 로비 농성중인 민노총이 본사로 강제진입하려다가 직원들과 충돌이 있었다는 얘기인데,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부상자도 발생했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쿠팡맨들의 폭염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인데,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물리적 충돌은 비정상적이기도 하고,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된다. 서로를 위해 좋은 방향을 위해서 신사적인 행동도 동반되었으면 좋겠다. 쿠팡 본사 로비 농성중인 민노총, 본사 강제진입하다 직원들과 충돌 이미지 기자 입력 2022.06.30 16:02 지난 23일..

시사窓/경제 2022. 6. 30. 18:01

몹시 불쾌하다. 마침 USB아답터를 구입하고 난 뒤에 만나는 기사라 기분이 썩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유료회원을 계속해야 할지도 고민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집에서 자주 쿠팡을 쓰다보니, 왠만하면 이걸로 구입하려고 하고 있고, 자주 이용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다른 걸 비교 검색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익일 새벽 배송도 매력이긴 한데, 이런 꼼수 문제가 있었다고 하니, 기분이 좀 상한다. 하지만, 일단 저렴하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일부 품목에서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참을 수 있다면 참아볼 것 같다. 하지만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곧 거래를 끊을 것이다. 장사하는 쿠팡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 요이치 USB 2포트 아답터 유선멀티충전기 케이블미포함 COUPANG www.coup..

시사窓/경제 2022. 5. 23. 10:11

불꽃튀는 전쟁 뒤에 남는 건 수익률 감소, 적자폭 증가, 결국 잘못된 판단으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계속했다가는 쿠팡꼴 나는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구입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지만, 적잖이 불편하다. 그래서 직접 가서 필요한 걸 적게든 한꺼번에든 사는 게 오히려 편할 수 있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 걸 예상하고 중단을 선언했을 수도 있겠다 싶다. 냉장창고를 만들었다면 활용하거나 그 유통구조는 어떻게든 죽이지 말고 써도 좋고... 아니면 말고... ‘잔인한 새벽’에 대기업도 결국 백기 들었다 롯데온·헬로네이처 새벽배송 중단 강자 위주로 시장 재편 송혜진 기자 성유진 기자 입력 2022.04.19 03:00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 상품 이미지컷. /BGF 유통 대..

시사窓/경제 2022. 4. 19. 23:34

이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한다. 보통 PB상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다. 그래서 그럴 갖고 굳이 애들을 풀어서 이렇게 해야할까 싶은 부분이 있다. 모든 제품이 고객을 만족할 수는 없다. 아무리 좋아도, 고가여도, 품질이 우수해도 소비자에게 넘어가면 만족을 받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조작을 한다면 세상 쉬운 일이다. 이건 상도덕에는 맞지 않는 짓이라 할 수 있다. 이게 사실이면 쿠팡은 쪽팔릴 것이고, 아마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대규모로 했는지, 소규모로 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미지 손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상도덕, 이러지 말자! 쿠팡 PB상품에만 ‘★★★★★’…‘직원 동원 리뷰’ 의혹, 공정위로 “쿠팡, PB상품 홍보 위해 직원 동원..

시사窓/경제 2022. 3. 15. 18:32

컴퓨터를 켜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다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방치했더니 모두가 불편하다. 가끔 쓰는 컴퓨터가 빠르게 켜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약간의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사실 이미 알고 있었던 미뤄뒀던 해결방법을 실행에 옮긴다. 검색을해보니, 그래도 가격경쟁력은 쿠팡이다. 마이크론 Crucial SSD COUPANG www.coupang.com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500GB) 내장형SSD/6.4cm(2.5형)/SATA3 (6Gb/s)/TLC(기타)/3D낸드/컨트롤러: 실리콘모션 SM2258 [성능] 순차읽기: 560MB/s/순차쓰기: 510MB/s/읽기IOPS: 최대 95K/쓰기IOPS: 최대 90K [지원기능] TRIM/GC/S.M.A.R.T/DEVSL..

리뷰 2022. 3. 1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