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주변서 테러 일어난다면 제1 목표는 광화문역 테러리스트의 공격 목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 광화문 일대를 16개 구역으로 나눈 뒤 각 구역의 테러 발생 위험성을 평가
그 위험한 지역에서 일하고 있어서 남의 일같지 않아보이는 기사다. 문제는 그곳에 중요한 기관, 업체들이 많이 모여있다. 미국에서 당한 테러와 유사한 상황이 광화문에도 일어날 수 있을 거란 얘기다. 이미 김신조 등 간첩단이 청와대를 공격하려고 했던 것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이젠 뭔들 버튼 하나면 다 휩쓸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미사일 등 공격 무기가 최신화되었기도 하고, 여러 각도에서 공격을 감행할 수 있기 때문에 넋놓고 당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방어를 한다해도 이미 여러 곳에서 터지거나 다치거나 죽고 난 뒤에야 겨우 한방 쏴서 방어를 했다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 먼저 타격을 해야할 필요성이 이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어차피 대통령이 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정치적인, 세계적인 방어체..
시사窓/사회
2022. 2. 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