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카페 발굴 프로젝트] 이삭주식클리닉
1. 주식 시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2. 물론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주식 시장은 알 수 없다는 말까지 돌 정도로(?) 혼탁하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3. 단타로 푼돈을 벌어보려고 눈알이 벌개져서 화면만 디립다 쳐다보며 숨쉴 틈도 없이 클릭거리다가 한숨만 내쉰다. 4. 테마주를 쫓다가 폭탄 돌리기를 하다가 쪽빡 차기 일수다. 5.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정도를 걷고 있는 카페를 만났다. 6.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는 지인을 통해 접한 카페는 "이삭주식클리닉"이다. 7. 카페 이름을 듣자마자 나같이 애매한, 폭락한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클리닉이다 싶었다. 8. 아니나 다를까... 카페를 조금 살펴보았더니, 나를 위한 "..
리뷰
2012. 11. 28.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