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쓱페이도 쓱페이도 쓰고 있고, 토스도 쓰고 있다. 그래서 이 소식이 좋다고 생각한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이나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같은 곳을 주로 이용한다. 이마트도 이용하고, 노브랜드도 자주 찾는다. 그래서 잘했으면 좋겠다. 마침 토스의 점유율 소식을 언론을 통해서 접했다. 아직 토스뱅크의 역할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는 시장의 초기라서 그런지 미미한 수준인데, 이렇게 온오프라인으로 사용 가능한 시장을 만드는 건 매우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카카페이이나 삼성페이를 이겨낼 수는 없겠지만, 나름의 선방을 할 수 있는 배경, 환경을 만든 거라 보여진다. 쓱페이를 사용할 때마다, 되는 곳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하지만 이제 점점 늘어날 거란 얘기다. 그리고 스마일페이는 옥션이나 지마켓에..

시사窓/경제 2023. 7. 14. 08:20

토스 자발적 퇴사 사태를 IT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경기에 영향을 받게 된다. 직원을 가만히 두자니, 지불할 임금을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직원은 그대로 사무실로 복귀를 하게 되는 걸 사장은 어떻게 뒷감당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생각해보자면 언제나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하할 수 있겠다. 1990년 대 후반에도 있었던 일인데, 1997년 외환 위기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1990년대에 입사한 필자에게는 안타까운 경험이라고 본다. 같이 입사했던 동료들이 어느 순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선배들도 뿔뿔이 흩어져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 수 없게 되었다. 나름 잘나가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렇..

IT감각 2023. 6. 2. 14:21

주식으로 인한 손실이야 뭐라 말할 수 없을 것이라 본다. 미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맞거나 틀리거나이다. 애매한 변화에 부응한다면 좋지 못한 결론에 이를 수도 있고, 오히려 채찍질이 되어 부진을 이겨내기 위해 또 다른 사업을 펼친다거나, 손댄다거나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생각으로, 간단한 생각으로 시작했을 수 있겠지만, 나름 현명한 판단을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고객을 빼앗기 위해 무진 노력을 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은행은 돈을 모아서 그걸로 돈놀이를 얼마나 잘하느냐 하는 실력을 다투는 자리이다. 이미 기존 은행들이 잘 해먹고 있는 걸 뒤집거나, 아니면 의외의 곳에서 특별한 싸움없이 자수성가하듯 벌떡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겠다. 하지만 기존 은행들이 가만히 있겠나 하는 것..

시사窓/경제 2022. 8. 25. 08:37

토스, 한화생명, 광주은행 등 비대면 뚫렸다. 내 계좌는 안전한가? 토스의 서비스는 다른 인터넷은행과는 좀 다르다. 최근 다른 은행 계좌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왜 필요한지 궁금했었다. 내 계좌를 해당 은행에서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드덜 다른 은행 앱에서 사용해야 필요가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의견이나 생각은 그냥 아무것도 아닐 뿐,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버렸고 나도 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제 공인인증서도 없어지거나 형태가 바뀔텐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금번 토스의 선례가 개선의 밑거름이 됐음 좋겠다. 한화생명, 광주은행 등의 6/10 (수) "비대면 금융이 뚫렸다, 나도 모르게 1억 털렸다"-김승주(속기본)뉴스쇼| 2020-06-10 06:48..

시사窓 2020. 6. 11.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