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아무래도 코미디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말하는 단체는 한국납세자연맹이라 한다. 놀랍다. 비상식적인 면이 없지않아 보인다. 옷값이라면 좀 낫겠지만, 이건 영화 관람료고, 주전부리 값일텐데, 왜 이걸 공개하라고 하는 건지? 정체성을 밝혀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정치적인 유튜버들이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유튜브 수익을 올리려는 속셈으로 아무 관심도 없고, 의미도 없을 것 같은 것에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에서도 이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이슈장사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의미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의미가 없다면 무시하거나, 스스로 도퇴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시사窓/정치 2022. 7. 6. 11:34

환영할만한 일이다. 정권말기에 정말 공정하고 대단한 대통령이 검증되는 브리핑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옷에 대한 비용 부담을 사비로 부담했다고 했는데, 누구의 사비로 부담을 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국가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한 적이 없다면 그 많은 돈이 문재인 대통령의 봉급으로 가능했다는 것일테고, 그게 불가능할 거란 사실은 누가 봐도 뻔할 것이라 생각된다. 옷이 한벌이고, 5벌, 10벌 정도 였다면 문제 없이 믿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몇푼 하지 않는 저렴한 옷이라면 더욱 대단하다 생각할 것이겠다. 그런데, 과연 그걸 어떻게 해결했을까? 누군가의 후원이 있었을 수도 있고, 대여일 수도 있엇을 것 같은데, 단지, 사비로 해결했다고 하니 그걸 믿어줄 줄 알고 이런 브리핑을 하는 건가? ..

시사窓/정치 2022. 3. 29. 15:10

아무런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게다가 잘 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초래할 수도 있다. 서슬 퍼런 문재인 대통령이 다 잘하고, 이것에 목매는 이유가 뭘까? 무슨 엄청난 것이 있기에 30년간 숨겨야만 할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중에 밝혀지나, 지금 밝혀지나 그 후폭풍은 비슷하거나, 평가는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어정쩡하게 넘기려 한다면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고,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에 대해서도 역시 배신이라 할 수 있다. 지지하지는 않았더라도, 대통령이 잘 해주기를 바랬던 국민의 심정을 우스꽝스러운, 추잡스러운 꼼수로 넘기려 하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 민주당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들은 바보인가? 뭘 해도 잘했다고 해야만 하는 꼭두각시 인가? 주절주절 씹어대는..

시사窓/정치 2022. 3. 2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