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조국 딸 일기장도 압수” 한동훈 “그런 적 없다, 잘못 아는 것” 조국 "중학생 때 건 돌려줬지만 고교생 때 일기장은 압수" 한동훈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다" 조국 때메 폭망 청문회
어이없다. 황당하다. 웃긴다. 정도가 요즘 정치인들의 깽판이 느껴지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 좀 떨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조국 전장관 프레임을 한동훈 딸 수준으로 맞추려니, 정신착란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조국 프레임이 프레임이 아닌 문제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가 정치인 자녀들의 미래가 걱정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자식들이 제대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대통령 자식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아들이 화가인데, 정부지원이 이뤄진 것이 공정하다? 국민들에게 물어볼 일 아닐까 싶다. 김용민 “조국 딸 일기장도 압수” 한동훈 “그런 적 없다, 잘못 아는 것”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5.09 15:03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시사窓/정치
2022. 5. 10.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