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이낙연 "반윤 투쟁" vs 김재원 "반명 투쟁" 귀국 민주선 '이재명 대안' 기대 외국인에 투표권 부여 민주주의? 선거 없는 中서도 한국 투표권 달갑지 않아 대항마 반중정서 상호주의
정치권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저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첨예하게 갈라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실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정치적인 견해를 보고 있는 것은 국민에게는 스트레스이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려보이기 때문이다. 이쪽 저쪽에 붙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갈라치기에 가담하는 모습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거기로 갈 사람들이 살짝 교란작전을 펼치는 것 같기도 하고, 카멜레온처럼 스며들어서 본심과는 다른 이야기로 교묘하게 민심을 흐트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 붙어라 하고 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인데, 내부에서는 과연 이낙연의 행보가 전국구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시사窓/정치
2023. 6. 2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