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희 아나운서,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진행 나선다 연출: 박소영 | 작가: 이예슬, 황수진 해고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2019년 5월부터 다시 복직
방송사마다 주력 방송이 있다. MBC는 다양한 간판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고, 그걸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유명하고, 유능한 DJ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렇고, 어려운 시기를 잘 타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변신 변화에 비교적 용이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KBS와는 분위기가 다르고, SBS와도 느낌이 다른 방송사다. 물론 다른 종편방송사와도 결이 다르다. 그래서 MBC의 움직임을 방송사들이 주의깊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여러 방송사와 차별화되는 능력이 있는 방송사라 생각된다.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메인 미디어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그걸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다양한 DJ와 소통하는 청취자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창(窓)/연예窓
2022. 3. 2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