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4명 3년내 폐업할수도 거리두기 해제에도 매출 감소 전경련 자영업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68.6%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 금리 인상 대출상환 부담 증가 자금사정 악화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는데, 일어날 상황이 아니라면 막막하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망하는 거다. 그래서 줄도산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은 국가적 부도사태만큼이나 위험천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다가 눈치 빠른 쪽부터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돈이 없고, 힘이 없는 자영업자는 어렵다. 구제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어서 이미 폐업 상태이거나 다른 일당직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토바이 퀵을 하거나, 택배 배달을 하거나, 건설노동자가 되어서 일당이라도 챙기려 고전분투하고 있다. 정부에서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미래가 어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큰 토목 공사라도 해서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대한민국 하층민의 생활고를 해결해줘야 한다. 어떤 정부에서..
시사窓/경영 직장
2022. 12. 12.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