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국 재판중인데 통영 발령 검사는 오늘도 왕복9시간 달린다 대구발령 검사도, 추미애법무부장관 통영 발령낸 강백신, 재판마다 서울 올라와 뺑이치게 해놓고 지는 웃노? 똥개훈련시키나

시사窓

by dobioi 2020. 9. 9. 23:59

본문

반응형

공교롭게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주변을 수사하던 부장검사 들이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아서 재판이 있을 때마다 서울중앙지법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똥개 훈련하듯 부장검사들을 고생시키고 있다.

 

그냥 시키는대로, 원하는대로 수사했다면 이러지는 않았겠지. 그런데 법대로, 소신대로 했다가 참 우스운 꼴을 당하게 됐다.

 

그런데 법무부 장관이란 분은 법대로 했다 한다. 누가봐도 경우가 잘못됐고 오해 쌀만한 일인데도, 그 잘나신 법무부 장관이 그렇다니까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과연 이게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촛불을 들었던 촛불혁명의 결과인가?

촛불시민들은 이것마저 지지하는가?

촛불혁명 완수해야 한다던 문대통령은 이럴려고 대통령이 됐단 말인가?

촛불시민들, 말 좀 해보소!

 

공정하고 정의로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매...

헐 소리 나올 일만 생기고 있으니, 이걸 어쩔텐가. 누구를 원하며 누구를 한해야 하는가?

 

728x9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재판 실무를 총괄하는 강백신 부장검사 통영 발령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특수부) 부부장 검사로 근무했던 강 부장검사는 지난해 조국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했었다. 

 

조국 일가 수사팀장이었던 고형곤 부장검사도 지난 2월 대구로 발령

 

 

조국 재판중인데 통영 발령…검사는 오늘도 왕복9시간 달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미소짓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재판 실무를 총괄하는 강백신 부장검사는 8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참석하려 통영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강 부장검사는 9일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의 항소심 재판을 마친 뒤 다시 통영으로 내려간다. 
 

秋, 통영 발령낸 강백신, 재판마다 서울 올라와

창원지검 통영지청에서 조국 일가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까진 왕복 9시간 정도가 걸린다. 강 부장검사는 주말에 통영에 남아 밀린 업무를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부장 승진과 통영지청 발령을 동시에 받은 강 부장검사의 일상은 이렇게 반복된다. 조국 일가의 재판이 매주 열리고 있어서다. 그의 동료 검사들은 "강 부장은 때가 돼 승진했을 뿐 사실상 좌천 인사를 당한 것"이라 말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강 부장검사는 통영에서 올라와 이 재판에 참석했다.[연합뉴스]

 

왕복 9시간 재판 출장의 반복  

통영지청은 평검사들이 두 번째 부임지로 가는 소규모 지청이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일은 많은 편이다. 통영지청에서 부장검사로 일했던 검찰 출신 변호사는 "통영지청이 거제도를 끼고 있어 대형 조선소와 대기업이 있다"며 "업무가 예상외로 많은 곳"이라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특수부) 부부장 검사로 근무했던 강 부장검사는 지난해 조국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했었다. 이후 지난달 인사까지 조국 일가의 재판 실무를 도맡아왔다.  
 
조국 일가 수사팀장이었던 고형곤 부장검사도 지난 2월 대구로 발령난 뒤 재판 때 서울과 대구를 왕복하고 있다. 그 빈틈을 서울에 있던 강 부장검사가 메워왔었다. 하지만 강 부장검사도 통영으로 발령나며 조국 일가 공판팀의 최선임 부장과 차선임 부장검사가 모두 서울 출장을 다니게 됐다. 

 

 

 

조국 재판중인데 통영 발령…검사는 오늘도 왕복9시간 달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재판 실무를 총괄하는 강백신 부장검사는 8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참석하려 통영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지난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www.joongang.co.kr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