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X맨 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씨의 법률대리인 현근택 변호사 귀인을 만났다 진실을 파헤쳐주고 있는 대단한 분들이다. CBS라디오인터뷰
당나라부대 같은 일이 벌어졌다.
누가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것이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겠는가? 국회의원도 군복무에 대해 헛소리로 하대하는 평가를 하지 않은가?
X맨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안타깝게도 민낯이 드러나버렸다. 천우신조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정도면 나름 귀인들이다.
게다가 CBS라디오 뉴스쇼 김현정입니다 에 전화통화하면서 또 진실을 털어놓는 실언을 하게 된다.
잘 읽어보면 치료가 아니라 그냥 집에서 집근처 정형외과에 갔다는 얘긴데, 그럼 군대 복귀해도 됐을텐데 말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엄마가 차려주는 밥먹느라 그랬나? 아니면 시켜주는 치킨 먹고 있었나? 뭐때메 집에서 쫄래쫄래 갔다올 수 있는 상태로 집에서 버텼나?
정말 집에 있었던 거 맞나?
참 궁금하다. 법무부 장관 아들이 과연 법대로 있었는지 궁금하다.
◆ 현근택> 기본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요양 심의를 받아야 된다는 걸 전제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는 아마 제가 아까 앞에서 설명드렸고요. 입원 중인 현역병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분이 사실 6월 8일날 수술을 받으면서 진단서에 3개월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 21일 날 실밥제거만 저희들이 진단서를 제출했는데요. 실제로 집에 있으면서 왕진을 한 게 아니라 근처에 개인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거든요. 그거는 저희들이 물론 기록은 공개 안 했습니다마는.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09/V2LZ5V6QP5EK7EW6EMPB55CCPQ/
9월9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카투사는 편한 곳”
네티즌들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도우려다 오히려 말실수를 했다”
“우상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X맨인가?”
우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軍) 특혜 의혹에 연합뉴스와인터뷰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자체가 편한 군대라 (추 장관 아들) 논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느냐 안 갔느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
“국방 의무를 수행 중인 수많은 장병과 수십만 예비역 카투사들의 명예와 위신을 깎아내렸다”
“공식 사과하라”
“부대·보직마다 복무환경이 다르므로 카투사 내에서도 업무강도는 제각각이고, 육군 일부 부대보다 힘들게 군생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카투사 장병들은 복무신조를 지키기 위해 땀 흘리며 근무서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궤변을 넘어 군과 병사들에 대한 모독이다. 카투사가 편해서 추 장관 아들이 문제가 없다니, 추 장관 아들처럼 마음대로 규정을 위반하는 카투사가 넘쳐난다는 것이냐”
9월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
“서씨가 복무한 카투사는 육군 규정이 아닌 ‘주한 미 육군 규정’이 우선 적용돼 병가와 휴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거짓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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