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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의원, 秋아들 민원 전화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서 제보 내용 공개 당시 국방부로 민원 전화 건 사람은 여성 목소리 신상기록엔 추 장관 남편 신속한 검찰 수사 촉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9.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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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또다른 관계자가 있나? 부친이 아니면 모친 아닌가? 추장관 아들이 친자가 아닌가? 어떻게 되는 건가?

 

이쯤되면 당시 상황이 기억날텐데...

이게 외압 증거가 되는 건가?

이렇게 난리 칠 일인가?

미안하다 하고 끝나면 될텐데, 법무부 장관이어서인지 법대로 했다고만 하니 참 환장하것다.

 

신 의원,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서 제보 내용 공개
"당시 국방부로 민원 전화 건 사람은 여성 목소리"
"신상기록엔 추 장관 남편"…신속한 검찰 수사 촉구

 

http://cbs.kr/rXyLzQ 

 

신원식 "秋아들 민원 전화 목소리는 여성…기록엔 남편"

신 의원,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서 제보 내용 공개

m.nocutnews.co.kr

 

신원식 “秋아들 휴가 전화, 목소리는 ‘여성’인데 기록엔 남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 2017년 국방부 민원실 전화 녹음 제보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신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서씨 휴가와 관련, 문의든 부탁이든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했다고 한다”며 “그 신상을 기록했는데, 사실을 확인해보니까 추미애 장관 남편으로 기재가 돼 있다. 목소리는 여자인데, 이런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그 여성이) 이름을 얘기했다. 그런데 당시 (전화를) 받는 사람은 남자 이름인지 여자 이름인지 잘 몰랐겠죠”라며 “그런데 사실을 확인해보니까 추 장관 남편으로 기재가 돼 있었다”고 했다. 전화를 건 목소리는 여성인데, 기재된 이름은 추 장관 남편 서성환 변호사였다는 뜻이다.

 

그러나 신 의원은 해당 녹음 파일 목소리의 주인공이 추 장관인지, 그가 자신의 신분이나 소속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로 밝혔는지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추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국방부 민원실 전화와 관련 “저는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그럼 남편이 한 것이냐’는 질문엔 “그걸 남편에게 확인할 형편도 못 된다”고 했다.

해당 녹음 파일은 보존 기한 3년이 지나 국방부 민원실 콜센터 서버에선 삭제됐으나, 국방부 중앙 서버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15일 압수 수색에서 해당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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