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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노컷브이 쿠데타 세력이 정치공작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발언에 육군 장성 출신 한기호·신원식 퇴장 정치 개입 세력들 민간인 사찰, 공작, 쿠데타까지, 민주투사? 친일세력?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9. 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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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 이게 어느 시대의 국회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민주당은 과거에만 집중하기로 했는가?

왜 내용과 맞지 않는 헛소리를 하는가?

 

군이 개선이 필요해보이는 것이 지적되어야지, 과거사를 비아냥 거릴 일은 아니지 않은가?

과거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간 것이 무슨 벼슬이라고 고개 빳빳이 들고, 위하감을 조성하느냐고 말하면 민주당에서는 상당수 의원이 항의하다가 나가지 않겠나?

 

또 친일 얘기하면 홍영표 의원도 항의하고 나가지 않겠나?

이러지 말자.

 

[노컷브이]“쿠데타 세력이 정치공작” 홍영표 발언에 한기호·신원식 퇴장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6일 국방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쿠데타 세력’을 거론하자 육군 장성 출신의 국민의힘 한기호·신원식 의원이 항의하고 퇴장했다.

홍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논란과 관련해 “과거 군을 사유화하고 정치에 개입했던 세력들이 민간인을 사찰, 공작하고 쿠데타까지 일으켰다. 이제 그런 게 안 되니 그 세력들이 국회에 와서 공작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누가 쿠데타 세력이고 공작을 하느냐”고 반박했고, 한 의원 역시 “저와 신 의원이 군복을 입었던 사람이다. 질의하기도 전에 예단으로 쿠데타 세력이라 말한다면 우리는 퇴장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과거 군이 부끄러운 역사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도 “두 분을 지목해 쿠데타에 참여했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황희 의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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