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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비서실장 "광복절 광화문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오늘 청와대 국정감사 野 의원에 고성 응수野 박대출 "경찰이 차로 밀어서 감염 위험 높여" 지적하자 살인자?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11. 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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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사고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럼 독감백신 맞으라고 권장했던 질병청 정은경 청장은 어떻게 되나? 88명이나 죽었다. 그렇게 말하기는 좀 어폐가 있지 않나?

해외에서 유입된 그들은 피해자인가? 살인자인가? 광화문집회를 통해 감염된 건지 역학조사가 끝났나?

88명이 죽은 독감백신 사망은 인과관계를 알 수 없다면서, 코로나19는 명확하게 살인자라 말하고 있는 청와대비서실장의 망언은 생각을 하고 말한 것인가?

 

그러다가 전국민을 살인자로 만들 수 있겠다.

빌병청 청장과 함께 말이다.

 

차 운전하는 사람도 살인자라 하고, 보행하거나, 가을 단풍놀이 가는 사람, 할로윈데이 신난 친구들도, 칼로 사과 깎는다고? 모두 살인자로 착각하며 살 생각인가 보다.

 

삐뚤어진 비정상적인 생각이고, 언행이다.

 

 

이런 분이 비서실장을 하고 히히덕거리고 있으니, 문통이 뭘 듣고 보고 생각할 수 있겠나? 아마도 ...

 

 

 

http://cbs.kr/EyRLjY 

 

노영민 靑비서실장 "광복절 광화문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코로나19 재유행의 한 원인이 된 광복절 광화문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고 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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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비서실장 "광복절 광화문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

오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野 의원에 고성으로 응수
野 박대출 "경찰이 차로 밀어서 감염 위험 높여" 지적하자
노 실장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발생 들어 비판
"집회 옹호하는 것이냐...주동자는 살인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윤창원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코로나19 재유행의 한 원인이 된 광복절 광화문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고 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노 실장에게 "대통령이 재인산성에 대해 경찰을 치하했다"며 "경찰이 차로 밀어서 코로나 소굴에 가둬 감염 위험도를 높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노 실장은 "허가되지 않은 집회 참석한 사건 때문에 확진자가 600명 이상 나왔다"며 "집회로 인해 사망자도 7명 이상이 죽었다.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냐"고 고성으로 응수했다.

이어 흥분한 노 실장은 "이 집회 때문에 경제에 끼친 효과가 성장률만도 0.5% 정도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들며 "이 집회 주동자들은 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후 박 의원과 노 실장은 고성을 주고받다가 회의는 정회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당시 같이 열렸던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서도 따졌고, 이에 노 실장은 "민노총 집회에서는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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