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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窓 / SBS 뉴스 속보, 해군 주력 링스 대잠 헬기 추락…탑승자 4명 실종, 해군 링스(LYNX) 헬기 진도 해상에서 통신 두절, 기상 문제인가, 공격인가?

시사窓

by dobioi 2010. 4. 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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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쉬쉬거릴 수 없는 상황이라 그대로 까발려지는 것이라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 군의 기강이 헤이해졌거나, 간첩이 날뛰어 그간 문제 없던 것들을 한꺼번에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것인가?
공군기 떨어지고, 헬기 심심하면 떨어지고, 천안함같은 군함이 어뢰, 기뢰 (?)의 공격으로 두조각 나버리고, 총기사고 일어나고...

 

 

사건 사고 소식을 들으면 온 나라가 미쳐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내가 과민한 것일까?



시간도 이미 오후 9시 있었던 일인데, 3시간 이상이 지나서야 뉴스속보가 뜨는 건 또 뭔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언론을 믿어야 하고, 국방부를 믿어야 하나? 군의 무능함과 우리 나라 언론의 자율성 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막~ 까발려져서는 안되겠지만 언젠가는 밝혀질 사건을 감추고만 있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진실을 그대로 밝혀주길 바라는 바이다.

 


무기력한 군을 믿고 어떻게 국민은 안심하고 살 수 있을까?
북한 잠수함 수색을 하던 중이라고 하는데, 북한 잠수함이 헬기를 떨어뜨린 것인가? 너무 황당하다. 초계 비행하다 추락할 일이 뭐가 있을까?
군 내부에 침투해있는 간첩을 색출해야 이런 사고가 더이상 나지 않을 것 같다. 아니면 간첩에 준하는 우리 나라의 통신 체계, 보안 의식에 다시 한번 고삐를 다잡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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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링스 헬기 추락…탑승자 4명 실종

15일 오후 8시58분께 전라남도 진도 동남방 14.5㎞ 지점 추자도 근해에서 초계 비행을 하던 해군 3함대사령부 소속 링스(LYNX) 헬기가 추락, 권모 대위 등 탑승자 4명이 전원 실종됐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 헬기는 잠수함 수색을 하던 것으로 알려져 최근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임무를 띤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군과 해경은 사고 직후 고속정 2척과 해경 경비함 8척을 사고 해역에 보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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