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중학교에서 중간 고사 등 시험을 본 뒤에 극장에 갔었다. 1985년 정도라면 어린이 모험 영화 구니스다.
어린이들이 모험을 하고, 악당을 피해 보물을 찾아내는 너무나 재밌는 영화였다.
또 하나 기억나는 건 위트니스 라는 영화다. 우연히 살인현장을 목격한 증인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 걸고 덤벼드는 경찰과의 멋진 스토리의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 기억은 나지만 제대로 된 스토리는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EBS에서 세계 명작으로 위트니스를 보여줘서 지금 보고 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옛날 영화지만, 요즘 영화 못지않게 즐 만든 영화라 생각된다.
오래된 영화라 등장인물도 추억처럼 멈춰있지 않고, 나이들거나 죽거나 한 거 같다.
젊은 해리슨 포드는 너무 젊어서 놀랐다. 여주 켈리 맥길리스도 아직 저렇게 예쁠까? 싶어서 역시 놀랐다.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 아미쉬 교도인 소년 샘(루카스 하스)과 엄마 레이첼(켈리 맥길리스). 필라델피아 경찰 존 부크(해리슨 포드)는 샘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을 경찰에 보고하는데, 범인이 바로 필라델피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 후부터 존과 레이첼과 소년은 쫓기게 된다. 그 살인 사건에는 경찰서장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존은 총을 맞고 이들 모자의 고향인 아미쉬 마을로 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거기서 그는 레이첼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경찰서장은 경찰을 보내 존을 뒤쫓아 아미쉬 마을까지 따라오는데...
개봉일: 1985년 2월 8일 (미국)
감독: 피터 위어
작곡가: 모리스 자르
수상: 아카데미 각본상, 아카데미 편집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안소니 애스퀴스 영화 음악상, ...
수상 후보 선정: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작품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작품상, ...
켈리 맥길리스
레이첼 랩
루커스 하스
사무엘
해리슨 포드
John Book
비고 모텐슨
모시스 호치레이너
알렉산드르 고두노프
다니엘 호치레이너
대니 글러버
맥피
조지프 서머
쉐퍼
얀 루베스
엘리 랩
패티 루폰
일레인
앵거스 맥킨즈
퍼기
브렌트 제닝스
카터
프레더릭 로프
Stoltzfus
에드 크롤리
Sheriff
로버트 얼 존스
Custodian
티모시 카하트
제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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