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대면예배 논란 해명 "정부 방역수칙 지켰다"SNS에 예배 인증샷 올렸다가 '방역수칙 위반' 비판 비대면 예배 도움 차 교회 방문…사과 및 해명 게재"심려 끼쳐 죄송…인원 10명 내외로 정..
문정부는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하다 할 수 있는가?
문정부를 지지하는 일명 문빠들의 성향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방역수칙을 어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건 교회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강남이나 식당, 대중교통 등이 더 위험하지 않나?
택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승객과 운전자가 동승하고 있는 게 더 위험한가?
넓은 교회에서 2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더 위험한가?
식당에서 자리에 마주앉아 식사하는 것이 더 위험한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억지춘향이다.
교회만 걸렸다 하면, 놀랍게도 언론들이 모두 힘을 모아 끌어올리기에 급급하다.
상식적인 기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차라리 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넓게 앉아 공부하는 것이 맞지, 집에 앉아서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이 옳은 건가?
상식이라곤 없는 정부에서 대책이라고 내놓은 건 죄다 엉터리 같은 기분은 뭘까?
계절적 요인으로, 아무리 방역해봐야 되지도 않는 걸 해내겠다고 저렇게 국민을 겁박해도 효과는 없는 거 모르겠니?
질병청은 전염병을 억제하고 싶은 거니? 확산하고 싶은 거니? 묻지 않을 수 없다.
개그맨 조혜련도 그렇다.
일베든 문정부든 문빠든 싫어하는 거 알겠는데, 닥치고 비판해봐야 의미없다.
공평과 정의는 바라지도 않는다.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SNS에 예배 인증샷 올렸다가 '방역수칙 위반' 비판
비대면 예배 도움 차 교회 방문…사과 및 해명 게재
"심려 끼쳐 죄송…인원 10명 내외로 정부 인원제한 준수"
개그맨 조혜련. 조혜련 SNS 캡처
개그맨 조혜련이 대면예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조혜련은 지난 3일 SNS에 한 교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 예배에 참석한 지인과 인증샷을 올리고 "아름다운 교회에서 예배드림. 복된 주일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를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기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드렸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조혜련은 4일 SNS에 사과와 함께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인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도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 근처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배 참석 총인원이 10명 내외로, 정부 방역수칙에서 정한 인원제한을 준수한다는 것을 사전에 확인했다. 예배 도중에 지자체 공무원의 점검도 있었으나 어떤 문제나 지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부는 현재 비대면 예배 준비 인원을 위해 교회의 경우 20명 이내까지 집합 제한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혜련은 "앞으로도 각별히 더 주의하고, 정부지침도 잘 준수하겠다. 어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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